사회 (2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입 여직원 성폭행남 집행유예 “지 딸래미였다면, 그렇게 판결했을까” 신입 여직원 성폭행남 집행유예 “지 딸래미였다면, 그렇게 판결했을까”죄질 나쁘다면서, 반성했다고 정상참작 “어처구니 없는 판사” 신입 여직원을 성폭행한 나쁜 상사에게, 결국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한 아주 어처구니 없는 판사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직장 상급자의 지위를 이용해 신입 여직원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남성들에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것이다. 광주고법 노경필 부장판사는 강간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위력등에의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모(39)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고작, 성폭행남에게 가해진 형벌이라고는 고작, 사회봉사 80시간과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40시간뿐이었다. 신입 여.. 롯데제과, 폐기직전 과자 후원 "정말 역겹다" 롯데제과, 폐기직전 과자 후원 "정말 역겹다" 수십억 뇌물은 챙기면서, 불쌍한 이웃들에겐 뭔진인지... 롯데제과의 홈페이지 기업소개에 들어가 보면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런 롯데제과가 복지시설을 후원하고도 욕을 먹고 있다. 그것은 바로 유통기한이 하루 남은 과자를 후원이란 명목으로 복지시설에 가져가라고 했기 때문이다. 복지시설에 있는 이들의 건강과 행복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수십억원의 뇌물을 챙기면서 복지단체에는 유통기한이 하루 남은 과자를 떠 안기는 롯데제과의 행태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아무리, 후원이 없다 없다 하지만, 롯데제과의 속내가 여실히 드러난 사건이다. 복지시설에 있는 이들은 유통기한 하루 남긴 제품을 먹어도 된다는 생각인가 보다. 설을 앞두고 롯데제과가 .. 맥도날드 햄버거병 인과관계 없다. “황당한 검찰” 맥도날드 햄버거병 인과관계 없다. “황당한 검찰”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햄버거병 걸렸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맥도날드 측을 처벌할 수 없다는 검찰의 황당한 조사결과가 나와 시민들을 화나게 만들고 있다. 패티가 덜 익은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에 걸렸다며 한국맥도날드를 고소한 사건에서 검찰이 회사 측과 임직원을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맥도날드 햄버거와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검찰은 다만 대장균 오염 가능성이 있는 햄버거 패티가 한국맥도날드에 대량으로 납품된 사실을 적발하고 패티 제조업체 대표 등 회사 관계자들만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다고 한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식품·의료범죄전담부(박종근 부장검사)는 최모(37)씨 등 4명이 한국맥도..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용의자, 성범죄 재판중 “고양이에게 생선을”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용의자, 성범죄 재판중 “고양이에게 생선을”같은 숙소 투숙객 준 강간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용의자에 대한 성범죄 이력이 드러나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제주시 구좌읍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던 20대 여성이 목이 졸려 살해된 채 발견되었고 12일 경찰이 시신이 발견된 인근 폐가에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경찰은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B씨(33)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다. 그런데,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용의자가 지난해 같은 숙소에서 투숙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 중이란 사실이 드러나면서 또 한번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주시 구좌읍 모 게스트하우스 투숙객 A씨(26‧여) 피살 사건 용의자인 숙.. 박삼구 회장 성추행 “양팔 벌리면 안겨야 한다" 박삼구 회장 성추행 “백허그 안해주냐"박삼구 회장 성추행 “양팔 벌리면 안겨야 한다" 매주 첫째주 목요일 아시아나 본사 한번 와보, 북괘 돼지하는 거 보다 더한 걸 볼 수 있어!!난감한 여승무원, 매달 당했나? 박 회장은 거의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찾아가 여 승무원들과 만나면서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박삼구 회장이 승무원들에게 "내가 기 받으러 왔다"고 했다는 증언과 함께 파트장이나 본부장 등 상급 직원은 박 회장이 양팔을 벌리면 '달려가 안겨야 한다'고 승무원들을 교육시켰다는 또 다른 직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박삼구 회장의 여승무원 성추행 논란은 지난 2일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 관련 글이 올라오.. 문재인 후원 “훈훈 넘어 감동 대통령” 문재인 후원 “훈훈 넘어 감동 대통령” 문재인 후원이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제가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또 있습니다’라는 게시물이 게재되었다. 이 글에는 “은희 사연을 듣고 너무 가슴 아파서 적은 돈이나마 보냈다고 한다”며 ‘문재인’이라는 이름의 입금자명이 명기된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글은 “저희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가까이도 할 수가 없었는데, 한동안 심장이떨리고 눈물도 났다. 그래서 더욱 강인해지려고 한다”고 적혀있었다. 한편 굿네이버스 측은 은행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해당 후원금의 입금 지점이 청와대지점으로 나와 문재인 대통령이 후원한 것이 맞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는 사연을 문재인 대통령은 알고 후원.. 남경필 아들 집행유예 “마약해도, 유전무죄” 남경필 아들 집행유예 “마약해도, 유전무죄”필로폰 투약·밀수 남경필 아들 1심 집행유예 남경필 아들이 예상대로 풀려났다. 삼성도 남경필 아들도 법원의, 판결에 환호를 던질 것이다. 그들의 입장에선 아마도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수십년 이어진 법원의 유전무죄 판결을 봤을 때 뭐 특별할 것도 없는 판결이기 때문이다. 마약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이다. 현재, 남경필 아들은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남경필 아들이 사실상 자유를 찾은 것에 대해선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더욱 높은 실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는 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하태경 가상화폐, 정부 작전개입 공개 “파문” 하태경 가상화폐, 정부 작전개입 공개 “파문”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오늘 정부 컨트롤 타워가 가상 화폐 관련한 정책 발표 전 엠바고를 건 것은 작전이다라고 밝혔 충격을 주고 있다. 연일 가상화폐로 시끌벌쩍한 가운데, 하태경 가상화폐 폭락에 문정부 작전개입 증거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더욱이, 최근 금감원 직원이 정부 발표 내용에 맞춰 보유 비트코인을 매도하여 차익을 얻었지만, 금감원은 법적 근거가 없어 해당 직원을 처벌할 수 없다는 보도로 인해 성난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던 가운데 하태경 가상화폐 정부 개입 파문이 터져 큰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하태경 “가상화폐 발표, 엠바고 걸고 해제하는 40분이 작전 시간”"엠바고 보도자료의 충격이 예상됨에도 엠바고를 건 것은 사실상 고의" 바른정..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