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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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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또 나와 “검사 후 살충제 뿌렸거나, 검사오류” 살충제 계란 또 나와 “검사 후 살충제 뿌렸거나, 검사오류” 살충제 계란 검사 이후, 살충제 계란이 잇달아 검출전수점검 이후, 살충제 뿌렸거나 전수 검사 잘못... 살충제 계란으로 이미 국민들은 계란이 들어간 음식에 큰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지난달 정부의 산란계 농장 전수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던 농장에서 또다시 살충제 계란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에도 농장들이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대목이다. 당국은 원인 파악을 위해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국민들은 이제, 정부의 역학조사조차 믿기 어려워 진 형국이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경기 여주시의 안병호 농장에서 생산돼 유통 중이던 ‘맑은계란’에서 살충제 성분..
강원도 교직원 수련원 “실상은, 교육감 별장’ 강원도 교직원 수련원 “실상은, 교육감 별장’ 강원도 교직원 수련원 별장처럼 이용강원도 교직원 수련원 객실비도 내지 않아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부인, 지인, 아들의 직장 상사까지 "무료숙박" 강원도 교직원 수련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이 아니라 강원도 교직원 수련원을 마치 개인 별장처럼 이용한 강원도교육감이 JTBC에 포착되고 만 것이다. 강원도 교직원 수련원은 교직원들이 사용하는 수련원인데, 강원도교육감이 객실비도 내지 않은 채 별도의 대형 객실을 개인 별장처럼 이용했다는 보도가 터져 나온 것이다. 이에, 강원도교육감 측은 강원도 교직원 수련원 사용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며 시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JTBC ‘뉴스룸’은 5일 교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주문진 해변에 마련된 수련원의 객실을 강원도..
수녀 아이폭행 CCTV "4살 원생, 안죽인게 다행인가” 수녀 아이폭행 CCTV "4살 원생, 안죽인게 다행인가” 수녀가 4살 원생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충북, 한 유치원, 원장인 수녀가 원생인 아이를 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또 한번 전국민을 충격에 빠뜨리고 말았다. 이 수녀 원장은 아이의 뺨을 때리고 내동댕이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해당 수녀는 CCTV에서 아이를 막 때리면서 내동댕이치기까지 한 것이다. 수녀는 4살 아이의 뺨을 6차례나 때린 것이다. 4살, 63개월된 아이인데 뺨을 때리고 허리 위에까지 들어올려서 내동댕이치는 아주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 유치원이 성당 부설 유치원이라는 것과 아이를 때린 사람이 수녀 원장이라는 사실이다. 성당 부설 유치원은 상당히 경쟁이 치열하다. 일반전형하고 신..
경남 여교사 경남 여교사경남 여교사 9차례나... 교실에서도경남 여교사와 제자의 충격적인 관계가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었다. 경남 여교사(32세)는 제자(6학년)와 무려 9차례나 관계를 가진 혐의로 구속되었다. 경남 여교사는 6학년인 제자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 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군다나, 경남 여교사는 이미 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유부녀 교사로 알려지면서 더욱 큰 비난을 받고 있다. 30대 여교사, 경찰 진술… "너무 잘생겨서…"경남 여교사는 제자에게 자신의 반나체 사진을 전송했을 뿐 아니라 학원에서 귀가 중인 제자를 꾀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도내 모 초등학교 교사 A씨(32)를 구속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
대전 여중생의 안타까운 죽음 "성폭행 투신, 학교도 가해자" 대전 여중생의 안타까운 죽음 "성폭행 투신, 학교도 가해자" 어제밤 대전의 한 건물에서 여중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사실 자살한 여중생은 6개월 전 성폭행 사건을 겪었다고 한다. 유족들은 학교의 미숙한 대처가 여중생이 투신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젯밤 대전의 한 학원 건물 앞에서 중학교 3학년 김모 양이 숨진 채 발견돼었다.경찰은 김 양이 투신자살에 앞서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점으로 미뤄, 건물 8층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은 걸로 보고 있다. 김 양은 지난 2월 20대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이후 괴로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성폭행 당시 김 양의 같은 반 친구가 범행 현장에서 가해 남성을 도왔고 동영상까지 찍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故 김모..
평택대교 붕괴 원인 조사중 “인근 도로 통제” 평택대교 붕괴 원인 조사중 “인근 도로 통제” 평택대교 붕괴 소식에 또 한번 가슴을 쓸어내렸다. 오늘 오후, 경기도 평택대교 붕괴 소식이 전해졌는데, 평택대교는 신축 공사를 하던 다리였는데 공사중 무너져 버렸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무너져내린 철골구조물이 끔찍한 사고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이곳 평택대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60m 길이의 상판 4개, 240m 길이의 철골 구조물이 순식간에 무너져내렸다. 일부 상판은 완전히 바닥으로 내려앉았고 일부 상판은 교각에 닿아 있어 아직 위태로운 상황이다. 당시 사고를 목격했던 한 시민은, 갑자기 천둥번개 치듯이 와르르 하더니 조각 4개, 상판 4개인가 5개가 4~5초만에 쿵쿵쿵 차례대로 무너졌다고 사고순간을 ..
유한캠벌리, 생리대 1위 기업 “김 상무, 여성환경연대 운영위원, 헐” 유한캠벌리, 생리대 1위 기업 “김 상무, 여성환경연대 운영위원, 헐”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문제를 제기한 단체인 '여성환경연대'의 운영위원에 유한캠벌리 생리대 업체 임원이 속해 있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여성환경연대 홈페이지에 소개된 운영위원 명단을 보면 김모 유한킴벌리 상무이사가 속해 있었다. 유한킴벌리는 국내 생리대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여성환경연대는 지난 3월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10개 생리대에서 발암성 물질과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제품명들은 공개하지 않았다. 10개 중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 농도가 가장 높았던 릴리안만이 뒤늦게 언론에 공개돼 현 상황까지 오게 됐다. ..
중학생 속옷 사진 유포 “가해자와 피해자, 아직도 한반” 중학생 속옷 사진 유포 “가해자와 피해자, 아직도 한반”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속옷 몰카 사건, 어제 이 시간에 저희가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그런데 가해 남학생들과 피해 여학생들이 아직도 같은 반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의 한 중학교 남학생 7명이 여학생들의 치마 속을 몰래 찍어 유포한 사실이 확인된 건 지난 5월 말이었다. 그 당시 촬영을 주도한 2명은 6월 초 강제전학 조치가 내려졌다. 그런데, 다른 5명은 유기정학 또는 사회봉사 처분을 받아 학교에 남고 말았다. 더욱 큰 문제는 사건이 발생한지 석달이 지났는데도 일부 가해 남학생과 피해 여학생들이 여전히 같은 반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는 것이다. 학교 관계자는 "그 반 남학생은 거의 다 본 거예요. 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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