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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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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 바이러스 9명 사명 “치사율 70%” 니파 바이러스 9명 사명 “치사율 70%” 니파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고열과 두통, 졸음, 호흡 곤란, 정신 혼미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통상 48시간 후 의식을 잃게 됩니다. 그런데, 니파 바이러스는 동물로부터 인간에게로 전염되며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 질병이다. 니파 바이러스는 1998년 말레이시아 니파에서 처음 발견돼 당시 1년 동안 말레이시아에서만 100여명의 사망자를 냈다. 이 바이러스는 초기에 돼지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생각됐으나 이후 과일박쥐로부터 옮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서 치사율이 70%에 이르는 치명적인 니파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거나 의심되는 사망자가 9명 발생했다고 인도 보건관리들이 어제(21일) 밝혔다.영국 B..
아파트 아령 용의자 처벌 못 해 “우리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아파트 아령 용의자 처벌 못 해 “우리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아파트 아령 사고이다. 20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평택시 안중읍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령 1개(1.5㎏)가 입주민 A(50·여)씨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어깨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아령에 맞아 다치기 전에 이미 또 다른 아령 하나가 떨어져 바닥에 놓여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이 아파트 입주민인 7살 소녀 B양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B양의 가족은 아파트로 출동한 경찰에게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이 자신들의 소유라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B양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직접 던지는..
아니라더니...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들 '조폭이었다“ 아니라더니...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들 '조폭이었다“ 조폭 계보에 없다더니…광주 광산서 “조직가입한 것 맞다”경찰은 “사고현장서 나뭇가지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었다. 부실수사 논란이 불가피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들이 조직폭력배에 가입돼있다는 사실이 21일 드러났다. 폭행으로 사실상 실명한 피해자 측 변호사는 이날 “피해자의 눈 수술 당시 3~4cm크기의 나뭇가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사고현장 근처에서 나뭇가지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했었다. 부실수사 논란이 불가피하다. “조폭 계보에 없다”더니…광주 광산서 “조직가입한 것 맞다” 지난달 30일 오전 6시 18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도로가에서 박모(31)씨 등 10명과 A(31)씨 일행은 택시를 두고 싸움이 붙었다. A씨는 양측의 시..
도종환 장관, 도경자 목사, "왜 오빠라 그래, 난감.." 도종환 장관, 도경자 목사, "왜 오빠라 그래, 난감.." (도종환 장관, 도경자 목사)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홍길동도 아닌데여동생은 오빠를 오빠라 하고, 오빠는 여동생이 아니라고 하니...참으로 웃푼 사연이 아닐수 없다. 도경자 목사(청주 벧엘교회 담임)가 도종환 의원(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친여동생으로 소개했지만 도 장관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도종환 의원 여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도경자 목사) 도경자 목사(청주 벧엘교회 담임)가 도종환 의원(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친여동생으로 소개했지만 도 장관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6.13 지방선거에서 대한애국당 소속으로 충북 청주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도경자 목사는 21일 기자회견..
통일도 좋지만 물가는 누가 잡나? 통일전에...서민들 다 죽겠다. 통일도 좋지만 물가는 누가 잡나? 통일전에...서민들 다 죽겠다. '먹거리 가격 쇼크' 감자에 카레까지 최고 76.9% 급등 올해 감자는 '금자씨'라 불릴 정도로 몸값이 껑충 뛰어 올랐는데요. 최근 몇 달 사이엔 카레나 컵라면과 같이 가공 식료품 가격까지 줄줄이 올라 '먹거리 가격 쇼크'로 이어지고 있다. 껑충 뛰어 오른 몸값에 '금자씨'라는 별명까지 붙은 감자, 서민의 먹거리가 아닌다.14년 만의 최고가로 두 배 가까이 비싸지면서 주부들은 한 봉지 담기도 망설이게 됐다. 시민왈 "감자하고 양파 사서 카레하려고 하는데 전보다 많이 오른 것 같아서 부담스럽습니다." 최근엔 감자, 무와 함께 요리에 들어가는 식재료 값도 크게 올랐다."카레의 경우 지난 두달 연속 가격이 오르면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
유성온천축제 불꽃놀이, 갈대섬 1천㎡ 나 태우고, 피해없단 공무원... 유성온천축제 불꽃놀이, 갈대섬 1천㎡ 나 태우고, 피해없단 공무원...도데체, 세금으로 뭘 하는 건지....안타깝다. 정말!!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축제가 수도없이 많다. 하나같이 실속이라고는 없는 지역 축제 과연 상인들만의 잔치는 아닐까? 축제에 가보면 너나 할 것없이 다 파는 것을 파는 축제가 한둘이 아니다. 특색있는 축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 지경이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막무가내식 행사와 축제, 오히려 세금만 축내는 건 아닌지 아쉽기만 하다. 그런 와중에, 이번엔 대전 유성온천축제 개막식 불꽃놀이 행사 중 화재가 발생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9시 49분께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대서 열린 유성온천축제 개막식서 터뜨린 불꽃의 일부가 인근 갑천 중간에 있는 갈대섬에 떨어지면서 불이 났다..
라돈화분 주원인은 마사토 “환기 하자니 미세먼지, 창문 닫자니 라돈” 라돈화분 주원인은 마사토 “환기 하자니 미세먼지, 창문 닫자니 라돈” 우라늄 광산 등의 채굴현장에서 일하는 광부들은 우라늄이 붕괴해서 생기는 고농도의 라돈을 흡입해서 폐암에 걸려 젊은 나이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화분에서도 기준치 이상으로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와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미세먼지에 민감해 공기 정화에 좋다는 고무나무를 지난달 집에 들여놨다는 주부 이모(50)씨는 인터넷 카페에서 화분 흙에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될 수 있다는 글을 읽고 직접 구매한 기기로 수치가 어느정도인지 측정해봤다. 집안 실내공기를 자체 측정 결과 8.5pCi/ℓ(314.5Bq/㎥)로 환경부의 실내 공동주택 라돈 기준인 200Bq/㎥을 약 1.5배 넘어섰다. 얼마 전 분갈..
차이슨 대륙의 실수 “에디슨도 놀랄 차이슨” 차이슨 대륙의 실수 “에디슨도 놀랄 차이슨” 차이슨, 차이슨 대륙의 실수가 뭔가 했다. 알고보니, 유명 청소기 독일산 다이슨의 아류품이었다. 그런데, 정말, 이번엔 중국이 대실수를 해버린 것이다. 독일 다이슨을 모방한 중국의 차이슨, 대륙의 실수로 불리우며 놀라운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TV조선 'CSI: 소비자탐사대'에서는 '다이슨'과 '차이슨'의 성능 차이 실험이 진행되었는데, 그 결과는 원조를 앞선 모조품 차이슨의 완벽한 승리였다. 정말, 에디슨도 놀랄 차이슨의 성능은 엄청났다. 실제로 해당 방송을 통해 진행된 실험에서 '다이슨'과 '차이슨'의 성능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 볼링공을 흡입해 들어올리는 실험에서는 오히려 '차이슨'이 더욱 우세했고 '다이슨'은 볼링공을 들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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