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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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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형외과 “의료기 영업사원 대리수술, 환자는 뇌사” 부산 정형외과 “의료기 영업사원 대리수술, 환자는 뇌사” 부산 정형외과 의사가 아니라 장사였다. 부산의 정형외과 CCTV가 충격을 주고 있다. 정장을 차려입은 한 남자가 수술실을 들어갔다 나와서는 까운을 입고 수술실로 들어갔다. 영락없는 의사포스였다. 그러데, 이 남자는 의사가 아니라 의료기 영업사원이었던 것이다. 부산의 한 정형외과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이야기이다. 경찰 CCTV 확보해 범행 ‘덜미’/병원 의사·간호사 등 7명 입건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대리수술을 시키고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지자 진료기록 등을 조작한 전문의와 간호사 등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7일 의료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모 정형외과 원장 A(46)씨와 의료기기 판매 영업사원 B(36)씨, 간호사 등 7명을 기소..
상도유치원 붕괴사고 “붕괴 위험에 눈감은 동작구청” 상도유치원 붕괴사고 “붕괴 위험에 눈감은 동작구청” 동작구청 건축과의 근무태만이 낳은 참사동작구청 건축과장 김해룡, 구차한 변명 그만하고 “집에가서 애나 봐라”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요청도 무시한 시공사 "단죄해야" 이번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수 차례 위험 경고와 민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럼에도 관련 당국과 시공업체는 이를 귀담아듣지 않은 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상도유치원 붕괴사고는 충분히 막을 수도 있었던 사고였다는 것이다.전형적인 공무원들의 근무태만과 직무유기가 낳은 참사 붕괴된 공사 현장 옆 유치원에서는 이미 보름 전 직접적인 문제가 나타났다고 한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실내에 균열이 갔고, 바닥에 이격이 조금씩 30~40㎜ 정도 생기..
인천 화재 “인천 공장 보름만에 또 화재, 火천 오명 못벗나” 인천 화재 “인천 공장 보름만에 또 화재, 火천 오명 못벗나” 세일전자 화제가 발생한지 보름만에 또 다시 인천 가구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무려 9명의 생명을 앗아갔다고 한다. 왜, 자꾸 인천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일까? 오늘, 7일 오후 3시 15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한 가구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펼쳤다고 한다. 인천화재는 가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인근 공장 1개동, 창고 1개동으로 번지면서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장비 43대, 소방인력 109명을 투입했고,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에서는 지난 8월 21일에도 대형 화재가 발생해 9명의 사상자를 냈다. 인천의 대표적인 공장지대인 남동공단 세일전자에서 불이났고, 지난 8월 31일 합동 영결식을 진행..
보배드림 캠리 욕설 영상 "일본차네 쪽XX냐. 시XX" 보배드림 캠리 욕설 영상 "일본차네 쪽XX냐. 시XX" 한 남성 운전자가 도요타 캠리 승용차를 운전하는 차주에게 "일본차네 쪽XX냐"라고 욕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어제(4일) 오후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충북 혁신도시에 사는 가장 A 씨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지난 6월 찍혔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며, 아내와 아이들이 한 남성 운전자에게 심한 욕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에 따르면 아내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는 순간 외제 SUV 차량이 크게 우회전하며 앞으로 끼어들어 아내가 경음기를 한 번 울렸다고 합니다. 이어 SUV 차량이 아파트 출입구를 막고 있어 다시 한 번 경음기를 울렸습니다. 그러자 아파트 출입구를 막고 서있던 SUV 차량 운전자가 A 씨 아내 차량으로 다가와서는..
멍키 스패너 학대사건 “남양주 유치원의 절규” 멍키 스패너 학대사건 “남양주 유치원의 절규” '몽키 스패너 아동학대' 2년만에 재수사 "아이 손가락 끼워 조였다" 2년 전 논란이던 이른바 유치원 '멍키 스패너 학대 사건'을 검찰이 재수사한다고 밝혀 또 다시 유치원생 학대사건이 도마위에 올랐다. 경기도 남양주시내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5살짜리 원생들의 손가락을 멍키 스패너에 끼우고 조이는 방법으로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떠들썩했던 사건이었다. 그 당시 검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해당 교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었다. 오늘, 의정부지검은 아동학대 혐의로 사건을 재수사한다고 5일 밝혔다. 그 당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학부모들이 검찰의 무혐의 판단에 불복, 재수사를 요구한 재정신청이 서울고법에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2016년 9월 초, A씨 등 ..
제보자들 아파트, 길거리로 내몰린 집주인? 제보자들 아파트, 길거리로 내몰린 집주인? 답답한 입주민이 거리로 나섰다. 왜?돈 다주고도 길거리로 내몰린 이유?내 집이 있어도, 내 집에서 살 수가 없어요! 세상은 참으로 요지경이다. 집이 없어 서럽기도 하지만, 이번엔 내집이 있는데도 길거리로 내몰린 웃풋 사연, 대한민국에서만 가능한 서글픈 사연이 우리 사회의 아픈 단면을 조명하는 듯 하다. 오늘, 8월 20일 KBS2 '제보자들'에서는 '새 아파트 맞아? 하자 논란, 입주 앞둔 주민들이 거리로 나섰다!' 편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경기도의 한 아파트. 1,028세대의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벌써 두 달째 아파트에 입주를 못 하고 있다고 호소를 하고 있다. 도데체 왜일까? 입주 예정자들은 입주 일에 맞춰 원래 살던 집도 이미..
아프리카 돼지 열병, 중국까지 가서 순대사온 여행객 “난감” 아프리카 돼지 열병, 중국까지 가서 순대사온 여행객 “난감” 중국 여행객 축산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검출백신·치료제 없어 '돼지 치사율 100%'…"中 축산물 반입 절대 금지“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 때문이다. 중국 여행객이 가져온 순대와 만두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이다. 현재, 인터넷에선 중국까지 가서 만두와 순대를 싸왔다고 난리가 났다. 물론, 만두와 순대를 사온 걸로 뭐라 할 순 없지만, 국내에도 있는 순대와 만두, 흔하디 흔한 순대와 만두를 굳이 중국에서까지 들여왔어야 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드는 대목이다. 중국을 다녀온 여행객이 가져온 축산물에서 이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검역 당국이 긴장하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한다. 25일 농림축산식..
남영신 지휘서신, 정신줄 놓은 기무사령관 “자질 낭패” 남영신 지휘서신, 정신줄 놓은 기무사령관 “자질 낭패” 기무대가 상급부대가 아닌데, 왜 지휘서신을 보냈나?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 정신줄이 온전한 기무사령관 절실해... 기무대를 개편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무대의 아나무인격 지위때문이었다. 본분을 망각한 군은 더 이상 국민과 국가를 위한 조직이 아니라 그들만의 리그를 위한 이익집단일 뿐이다. 오늘 박근혜 재판결과 삼성 내물 수수협의가 인정되었다고 한다. 또한, 최순실과 안종범의 선고가 진행되었다. 국민의 염원을 담은 부정부패 척결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는 마당에 아직도 신임 남영신 기무사령관은 각군에 지위서신을 보냈다고 하는 둥 본분을 망각한 정신상태를 보여 정부의 기무부대 개선작업에 낭패를 던지고 말았다.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남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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