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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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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토퍼매트리스, 방사선 검츨 “정말 사랍 잡네..잡아” 까사미아 토퍼매트리스, 방사선 검츨 “정말 사랍 잡네..잡아”정말 불량식품, 불량제품으로 사람 목숨걸게 하지 말자! 까사미아가 방사선이 안전기준 이상으로 검출된 토퍼 제품 ‘까사온 메모텍스’를 회수하고 환불 및 교환하기로 했다. 이번 리콜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까사미아의 자진 신고를 받아 해당 상품 중 일부가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생활방사선법)의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상품임을 확인, 행정조치를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조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까사미아의 자진 신고를 받아 해당 상품 중 일부가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의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상품임을 확인하고 행정조치를 한 데 따른 것. 회사 측은 지난 6월말 민원을 접수, 해당 제품을 회수해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었다. 원안위의 의뢰를..
월세세금 월세 100만원에 세금 56만원 “월세 35만원 이상 세금부과” 월세세금 월세 100만원에 세금 56만원 “월세 35만원 이상 세금부과” 월세세금, 월세 35만 원 이상 받으면 집주인 세금 낸다. 내년부터는 집을 세놓아서 얻는 임대소득이 연간 2000만 원이 안되더라도 세금을 내야 합니다. 월세를 35만 원 넘게 받으면 과세 대상이 됩니다. 월세 77만 원을 받아 연간 924만 원의 임대소득을 올리는 A씨, 올해까지는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이 없었지만 내년부터는 약 36만 원을 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연간 2000만 원 이하 임대소득에 대해서도 14% 세율로 세금을 걷을 방침이기 때문입니다. "30만 원 좀 넘는 선에서 세금을 내야 되고 임대 사업 소득자로 신고를 하게 되면 세금 감면이 된다고 해서 지금 고민 중입니다." 월세 100만 원을 받는 집주인에게는..
분당 야탑10교 배관 터져 “교각 기울고 균열발생” 분당 야탑10교 배관 터져 “교각 기울고 균열발생” (야탑10교)찌는 듯한 폭염에 분당 야탑10교도 감당할수 없었던 것 같다. 분당 야탑10교 배관이 터져 교각이 기울고 도로에 균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분당 야탑 10교는 교통통제중 보수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야탑10교(폭 20m, 길이 25m)가 한쪽으로 기울어진 모습. 전날인 29일 오후 10시 14분께 이 다리에 설치된 수도배관이 터지면서 물이 치솟았고 이 여파로 교각이 좌측으로 8도가량 기울고 아스팔트 도로 부분에 일부 균열이 생겼다. (야탑10교)경기도 성남시 분당 야탑 10교에서 배관 파열로 교량의 교각에 균열이 발생했다. 경찰은 폭염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30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 ..
표백제 편강, 이산화황 기준치보다 138배 초과 “뒤져” 표백제 편강, 이산화황 기준치보다 138배 초과 “뒤져”부산, 편강(생강 당절임) 불법 유통·판매업자 8명 입건건강 주전부리, 편강 먹다가 정말 사람잡겠다. 편강, 생강 설탕(당)절임을 일컫는 말이다. 편강은 감기에 아주 좋아 예부터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식품이다. 그런데, 표백제 범벅이 된 편강이 시장에 유통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에서 발견된 이 편강은, 중국을 오가는 보따리상들이 식품 첨가제 성분인 이산화황을 기준치보다 138배나 초과한 편강(생강 당절임)을 몰래 들여와 시중에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인천항을 통해 시쳇말로 ‘따이공(代工)’이라고 불리는 중국 보따리상이 국내에 반입한 편강과 대추(가공식품)를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이모(68·여)씨..
내부고발자 괴롭히는 한국가스공사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공기업 임원” 내부고발자 괴롭히는 한국가스공사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공기업 임원”공사중 발생한 사고를 대충 덮으라는 한국가스공사 임원, 누구야? 내부고발자를 괴롭히고 내부고발자의 실명을 공개한 감사실 직원들은 승진을 시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한 공기업이 도마위에 올랐다. 공사중에 난 사고를 회사 임원이 대충 덮으라고 지시를 내렸는데 한 직원이 못 참고 바깥에 고발을 했다. 그랬더니 이 회사가 이 직원의 이름을 전 직원한테 공개해서 망신을 주고, 반대로 이름을 공개한 감사실 직원들은 승진을 시켰습니다. 그 회사가 어디냐 궁금하실텐데, 한국가스공사라고 한다. 지난 2014년 10월 경남 통영에서 일어난 굴삭기 침수 사고. 한국가스공사 측이 설비를 잘못 조작한 탓이었는데, 당시 해당 기지 본부장이 이를 숨기고 사고를 축..
4대은행 올평균 연봉 1억, 경제가 어려워도 역시 돈장사인가? 4대은행 올평균 연봉 1억, 경제가 어려워도 역시 돈장사인가? 대출금리 ‘확’ 예금금리 ‘찔끔’ 역시 꼼수!서민들이 힘들수록 은행이 돈을 벌어가는 구조부터 바꿔야 한다. 돈장사만한 것이 없다지만, 4대은행 연봉을 보면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은행이 뭐 다 그렇겠지 하고 넘기려 해도 그냥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대형은행 직원의 2018년 평균 연봉이 1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은행의 지꼬리 예금금리가 또 다시 비난을 받게 됐다. 1분기에만 급여와 성과급 등으로 중소기업 평균 연봉을 뛰어넘는 2600여만원을 받았다. 대형은행들은 금리 상승기에 예금금리는 ‘찔끔’ 올리고 대출금리는 ‘대폭’ 올리는 방식으로 예대금리차 수익에 치중하면서 사상 최대의 이익을 남기고 ..
군복무 단축 18개월 "청춘들에게 한줄기 빛" 군복무 단축 18개월 "청춘들에게 한줄기 빛" 논란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군복무가산점 논란, 살인논란, 등등...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군복무를 폄하하는 발언도 있었다.하지만, 한반도에 군복무는 필수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군복무를 단축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은 힘겹게 군생활해야하는 청춘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것 같다. 분단된 나라 한반도에 군복무는 정말로 불가피한 현실일 것이다. 군복무 가산점으로 인해 남녀 평등에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었고, 고위공무원, 대기업 총수들의 군복무 회피로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다. 또한, 연예인들의 군복무 기피로 대중의 비난을 받은 사례가 수도없이 많았다.그런, 군복무에 새로운 이정표가 제시되고 있다. 오늘, 군복무 단축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서 많은 군인들과 젊은이들이 군복무..
반포 뉴코아 붕괴조짐, 안전하다는데...과연? 반포 뉴코아 붕괴조짐, 안전하다는데...과연? 서울 서초구의 한 대형쇼핑몰 천장에서 부식된 시멘트 조각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붕괴 조짐’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하지만, 이와 관련해 서초구청 측은 “소방서도 안전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주민들의 불안은 여전히 확산되고 있다. 26일 13시쯤 잠원동 뉴코아쇼핑센터 지하 1층의 한 매장 천장에서 시멘트 조각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반포 뉴코아 붕괴조짐이라는 글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구청 관계자가 민원 신고를 받고 현장 확인을 한 결과, 파편은 천장 위 공조실에서 부식돼 떨어져 나간 시멘트 ‘모르타르’로 확인됐다고 한다. 하지만 떨어진 파편에 놀란 일부 고객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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